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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띵굴쓰
  • 다신2017.02.03 18:5534 조회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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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저녁

집에 오는길에 엄마랑 애들 주려고 순대 1인분씩 포장
애들 올라믄 아적 멀어서 꽁꽁 싸매서 식탁위에 얌전히
모셔두고...난 요거먹고 청소해야지...
갑자기 시엄니가 낼 아침 오신다네...
날 너무 사랑해...ㅎㅎ
애들 밥차려주고 난 혼자 영화보러 고고
영화는 혼자 봐야 제 맛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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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띵굴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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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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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띵굴쓰
  • 02.03 20:13
  • 비키니마미 영화보고와서 목욕탕 다 뒤집어 청소하고...어머님이 주신것 중에 묵혀있는거 언넝 치우고 해야지...
    나 울 시엄니 엄청 좋아하는데...
    다 좋을 순 없응게..^^ 자식 생각해서 오신다는데 어찌 말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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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띵굴쓰
  • 02.03 20:11
  • 다이조부네 얼마만에 밤마실인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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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비키니마미
  • 02.03 20:04
  • 시엄니 ....공사해주시는건 부럽네~~ㅋㅋ
    오신다니 신경쓰이긴하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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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아돌들맘
  • 02.03 19:44
  • 오 혼자 영화도 보고 멋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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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그만쳐먹어!!!
  • 02.03 19:34
  • 띵굴쓰 😁완전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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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띵굴쓰
  • 02.03 19:28
  • 윤영아할수있어 아몬드브리즈에 미숫가루 조금이랑 카카오닙스 맛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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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띵굴쓰
  • 02.03 19:27
  • 곱게자란향기 좋지요 암요
    울 시엄니는 취미생활이 공사인지라...
    대충 편하게 살자가 모토인 나랑 라이프스타일이 넘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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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그만쳐먹어!!!
  • 02.03 19:27
  • 왼쪽컵에 뭔지 모르지만 맛있어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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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곱게자란향기
  • 02.03 19:25
  • 조쿠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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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짱지♡
  • 02.03 19:20
  • 띵굴쓰 헉 ㅋㅋㅋ 그런건 안해줘도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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