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날 취침시간 - 00:30
☑️ 기상시간 - 07:30
🍙 아침 - AM 08:10 고구마1개, 바나나1개, 아몬드 브리즈 1팩, 물 200ml
09:00 아메리카노 연하게 350ml
10:00 구운계란, 아메리카노 연하게 350ml(카누 1봉에 물 700ml로 커피 타 놓고 마셨습니다)
🍙 점심 - 12:10 홍합 삶은 거 30개 정도, 자장면 두젓가락, 탕수육 3개
13:00 트레비 500ml
13:30 생수 500ml
15:00 아몬드브리즈 1팩, 검정콩 반줌
🍙 저녁 - 17:30 흑미밥 2/3공기, 봄동 겉절이, 멸치아몬드볶음, 새우무국(새우 3마리)
18:30 트리비 500ml
21:00 생수 500ml(홈트중 섭취)
▪ 수분 섭취량 - 2.9리터
▪️ 활동량 - 빠르게 걷기 2시간
홈트 1시간(이건 식단 마무리하고 바로 시작 합니다)
▫️ 하루 소감 - 주말엔 집에 있어서 애들 밥 챙기고 하다보면.. 물이랑 간식이랑 챙겨먹기가 더 힘듭니다. 그래도 오늘 노력해 보려고 했는데.. 점심때 홍합만 먹고 끝내려고 했던게.. 아이들이랑 신랑이랑 자장면에 탕수육 먹는거 보고.. 자장면 두젓가락 정도 뺏어먹고.. 탕수육도 3개 먹었네요.. 먹고 후회되어 바로 걷기 운동 1시간 했습니다.
점심으로 권장 식단 아닌거 먹은게 맘에 걸리기도 하고 배도 안고파.. 간식 건너뛸까 하다가.. 안그럼 저녁 폭식할까봐..
3시에 간식 챙겨 먹었습니다.
오후에 친정에 갔는데.. 거기서 저녁식단도 틀어져 버렸습니다.
친정엄마가 저녁 챙겨주셨는데.. 일반식 반찬은 적게 먹었는데.. 막 지은 흑미밥을 2/3공기 먹었습니다.
정신차리고 보니.. 밥을 다 먹었더라구요.. 하하.. 그나마 저녁 식사 시간이 6시 전이였습니다.
그거 먹고.. 또 빨리 걷기 한시간 했습니다. 저녁 많이 먹어서인지빨리 걷기 운동도중에 구토가 나올 것 같았습니다.
평소 때 먹는 양을 많이 넘어서서 그랬던 것 같습니다.
오늘 식단은 완전...무책임한 식단이네요.. 내일은 좀 더 신경쓰도록 하겠습니다.
저녁 많이 먹은 관계로 지금 저녁 9시가 다되어 가는데.. 전혀 배가 고프지 않네요.. 속이 더부룩 합니다.
집에 와서 체중 재보고.. 완전 실망중입니다.. 식단 마무리하고 바로 홈트 시작하려고 합니다.
내일 아침에 체중 올리는 날인데.. 다들 빠져 있을텐데.. 전 아마도 늘어 있을 듯 합니다..
많이 반성하고 내일은 좀 더 신경쓰는 부산피리가 되겠습니다..
멘토님.. 완전 죄송한 하루네요.. 오늘은... 차라리 출근하고 싶은 날 입니다.. 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