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운동도 열씨미..
저녁 먹이고 치우는 사이 애들은 철판아이스크림 만든다고 또 널려나서 대강 딸기쉐이크만 만들어주고 친정으로 고고~
거기있는 헬스장서 런닝6.5로 걷기 한시간
복근미션 2회 다리미션2회 코르셋운동1회
그러고 엄마집에 갔더니 엄마가 찰떡을 딱~
자연스럽게 집어먹을라고하다가 겨우 정신차림..
후.. 순간 방심했네..
친정이랑 걸어서 십분인데 운동하러 오기가 어찌나 힘든지...겨울되고선 정말 발길을 뚝 끊었었네...
어쨌든 오늘은 먹는것도 850칼로리로 선방했고 운동도 열씨미한 보람찬 하루^^
지금 난 ..어지럽다... 빨랑 자야지..
그새 또 널려놓은 설겆이따위 모른척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