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4일 새벽에 곶감이 너무 먹고 싶어서 1개만 먹자 하다가 6개 먹은 뒤 입터져서 미주라 토스트 1상자(미쳤닼ㅋ), 미주라 통밀 비스켓 1봉지, 통곡물 시리얼 카카오 1팩, 시트러스 1팩, 베지밀 2팩, 아몬드브리즈 2팩, 바나나 2개, 딸기 10개 먹고 잠듬...ㅠ
저녁 5시 반쯤 남친 전화에 눈떠서 남친이랑 소고기 먹고 심야영화보고 야식으로 치맥... 운동도 하나도 안하구 자버렸다..😵
2월 5일 체중 재는 날이라 심장 졸이며 체중계 올라갔는데 다행히도 생각보다는 체중이 안늘었다..휴~~
2월 5일 공복체중 - 45.2
설부터 평소보다 과식했구 이후에두 가끔씩 폭식 터져서 눈에 보이는거 다 먹고 잔 날이 꽤 많았는데 다행이다.. 그래두 인스턴트나 배달음식같은거 안먹구 과일,두유,밀가루 과자대신 통밀과자 먹어서 그런가부다~ 운동두 해줘서 그런거 같기도... 폭식해도 토는 안하니까 그건 정말 다행... 친구 중에 폭토로 고생한 친구를 봐와서 폭토가 얼마나 위험한지 알기에 폭식으로 인생 최대 몸무게 찍고 바지 34사이즈 입게 됐을때도 토는 안했다..
남친이랑 신혼집 알아본다고 모델하우스 구경하구 부동산 여러 곳 둘러본다고 다녔는데 가까운 거리도 차타고 이동했더니 하루종일 4천 보도 못 걸음.. 그래서 집에 와서 열나게 걸었다~~😁
늦게 인나서 아침은 못 먹구 점심엔 갈비탕, 저녁엔 닭볶음탕~~~
남친이 집에 가서 먹으라고 빵이랑 케이쿠 사줬는데 지금 막 먹고싶다ㅠㅠ
참아야겠지... 근데 참을 수 있을지 모르겠다...
아... 요즘 정말 식욕 자제가 안되서 미쳐버리겠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