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탐을 도무지 주체를 못하겠어요.. 166/73시절부터 47까지 뺀 후 지금 166/59입니다 맛있는걸 배가 터지게 먹고나서 토하다가.. 점점 턱도 나빠지고 사람사는게 아닌거같아서 다신 등록하고 잘 참는데 지금 배고픔보다는 거짓 배고픔이 밀려오면서... 먹고싶은 음싣들이 다 생각나고 퇴근후에 다 먹고 토할까 자꾸 생각이 들어요... 도와주세요.....자극좀 주세요... 퇴근길에 빵을 사가는 미친짓을 안하게 해주세요
ㅜㅜ 자극이라기보다 그냥 지나가다가 토닥토닥해드리고 싶어서요..지금 왜 자꾸 배가 고픈지 왜 허기를 항상 느끼는지 곰곰히 생각해보세요..스트레스가 요인인지 유전적인 요인인지 이유가 분명이 있을거에요. 저도 먹고나서 토하고 싶을때 있었지만 일단 먹은거는 되돌릴 수 없고 허한 마음을 그냥 달랠려고 애썼어요..먹고나면 또 허무해지고 그러니까요.. 이건 글쓴이님께서 잘 파악하시고 스스로를 돌아보셔야 해요. 건강한 다이어트를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