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40 / 집 / 혼자서 / 천천히 먹음
▪️그릭요거트 90g, 건자두 2개, 딸기 3개, 사과 70g, 양념된 야채튀김 1개
▪️폭식X / 과식X / 적당한 배부름 (0 ~ 10 중에서 5)
▪️엄마가 가져온 야채튀김! 양념이 묻혀진 상태에서 보관되어서 튀김옷이 좀 눅눅했으나 양념 자체가 너무 맛있다ㅠㅠ
갓 만들어서 먹었더라면 완전 맛있었을텐데 푸히히 그래도 어제 밤에 안 먹고 오늘 아침에 1개를 먹길 잘한 것 같다 (다행히 2개 먹을 맛은 아니다)
▫️오늘은 지갑을 들고 외출하는 날...! 비록 요가학원을 가는 길에 빵집도 있고 편의점도 있고 ㅠ.ㅠ 유혹이 너무 많다
목표는 치즈가 올려진 불짬뽕죽! 포장해서 집에서 먹을 생각인데 그냥 절반은 매장에서 먹고 절반만 포장해오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다
그리고 여유가 된다면 편의점에서 견과류바같은 것을 사고 싶다 빼빼로나 오레오가 먹고 싶긴 한데... 견과류바만 사올 자신이 없으면 아예 편의점은 패스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