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부터 1월까지 12kg정도 감량했어요. 그래서 156~7에 38kg이 되었어요. 목표는 42kg이였지만 하체가 마음에 안들어서 살을 빼다보니 38kg이에요. 근데 생리를 안해요 ㅠㅠ 17살인데 생리도 안하고 모두들 저보고 눈에 생기가 없이 아파보인다고 그럽니다..
그래서 유지하면서 42kg까지 찌우려고 해서 예전보다 더 먹고 냉면이나 칼국수같은 것도 먹는데 중요한건 운동을 그만큼 더 하게되요. 원래는 줄넘기 3000개를 했으나 저런 맛있는 걸 먹은 날엔 줄넘기를 7000개를 해요 ㅜㅠ 몸무게를 찌워야 하는건 알지만 막상 하려니 강박이 들어서 더 운동을 많이하게되요. 어떻게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