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날 취침시간 - 1시
☑️ 기상시간 - 8시 20분
🍙 아침 - 8시반 - 녹즙, 스페셜K, 우유
10시반 - 식이섬유 500ml
🍙 점심 - 12시 - 닭가슴살 절반, 상추, 시금치, 파프리카, 딸기 큰거 4개, 오리엔탈드레싱
2시 - 콜라비 손가락 2개크기 2조각
3시 - 한라봉 1개
🍙 저녁 - 6시 - 두부 1/3모, 파프리카, 시금치, 양상추, 구운 양파, 구운 새송이버섯, 구운 애호박, 오리엔탈드레싱, 떡갈비 엄지손가락 크기 2조각
▪ 수분 섭취량 - 2리터
▪️ 활동량 - 스피닝 40분, 레그레이즈•윗몸일으키기 100회, 크런치 60회, 버피테스트 60회, 점핑잭 150회
▫️ 하루 소감 - 오늘은 저녁식사하며 아이가 남긴 떡갈비 2조각 먹어버렸네요. 남긴 음식 아까워 먹는 습관은 쉽게 고쳐지지 않네요.
점심 먹을 땐 닭가슴살을 절반만 먹었어요. 원래는 한팩 다먹는데 오늘 절반만 먹어봤는데 충분하더라고요. 이제껏 저는 제양을 오버해서 먹었었나봐요. 아님 양이 줄었거나...
저녁 후 떡갈비를 먹은 탓인지 자꾸 상큼한 과일이 땡기는데 그냥 물로 입을 헹군단 느낌으로 물 많이 마시려구요.
낮에는 배고프지 않은데 저녁식사 후 이제 더 먹으면 안된다는 심리적 압박때문인지 자꾸 뭔가가 먹고싶어지는 것 같아요.
배는 안고픈데 뭔가 먹고싶은..... 언제쯤되면 이런 생각이 안들게 될까요?
그래도 식단준비하며 새로운 식재료들과 조리법을 찾아가며 날마다 건강해져가는 기분입니다.
초심 잃지 않고 더욱 열심히 건강해질게요.
오늘도 행복한 밤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