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top

  • 1
  • 4
  • 2
  • 1
  • 1
  • 1
  • 2
  • 1
  • 3
[체험 후기 1일차] 오그래 아몬드그래놀라
그래놀라 시식 첫날인 오늘은 고민1도 없이
바로 아몬드 그래놀라를 선택했어요


시리얼계의 스테디셀러이자
가장 클래식한 아이템이니까
당연히 1순위로 먹어봤답니다


시리얼볼과 아몬드 그래놀라
그리고 우유를 준비합니다


이지컷이 2개로 나눠져 있는데


그 이유는


이지컷 1은 커팅하여 스푼과 방습제를 꺼내는 용도로
이지컷 2는 우유를 부은 후 드시기 편할 수 있게
투컷으로 포장되어있어요


이지컷 1을 뜯으면 중간쯤 뭔가가 걸리는데


스푼이 고정되어 있어요

이 아이를 꺼내고 방습제도 같이 꺼내세요


먹지마세요
습기에게 양보하세요😄


수저와 방습제를 꺼냈다면
이지컷2를 먼저 자른 뒤 우유200ml를 넣어주세요

우유부터 넣고 이지컷을 뜯을경우
사진처럼 비닐부분이 찢어지면서 우유가 쏜아질 수 있어요😢


생각보다 적은 30g에 아쉬워하던 1인

But!!
생각보다 많은 30g이라는걸 곧 알게되었답니다


일단 조금 손에 덜어 봤습니다

튀기지 않고 그대로 퍼핑한 국내산 현미랍니다
노르스름한 아이도 있고
하얀 아이도 있고

그런데 아몬드 그래놀라인데
아몬드가 보이지 않네요

아몬드 그래놀라는
고소한 아몬드 분말과 비정제 원당으로
건강한 단맛을 더 했다고 해요

그래서 아몬드가 안보인걸까요?
no no 그런건 아니랍니다



아몬드 그래놀라에는 고소한 아몬드분말 뿐만이 아니라
구운 아몬드분태, 해바라기씨도 들어가서
고소함을 더 했담니다



고소함과 건강한 단맛을 더한 오그래의 그래놀라는
어떤 맛일까요?

일단 봉지를 뜯으면
달달한 향이 훅 느껴져요
그리고 냄새를 음미해보면 갓구운 쿠키냄새가 나는데
제과점의 달큰한 버터냄새가 난답니다

시리얼을 보통 식사대용으로 드시지만
시리얼 덕후분들 기본코스중 하나지요

주전부리 스타일

우유없이 그냥 먹으면 쌀튀밥처럼 담백한 맛이 나요
달달한 향을 맡은거에 비하면 달달하다는 맛은 잘안느껴져요

그럼 시리얼의 본분인 식사대용 우유를 추가해 봤습니다

우유를 붓고 섞으면 고소하면서 달콤한 냄새가
또 다시 후각을 자극합니다
고소한 냄새가 팡팡 퍼지면서 우유와 함께 먹으면
구수하면서 씹으면 씹을수록 단맛이 느껴집니다
거기에 구운아몬드 분태와 해바라기가 같이 씹히면
오독오독 고소고소~~~




오그래의 그래놀라는 퍼핑한 형태로
기존의 시리얼처럼 딱딱하지않고
적당히 바삭하면서 부드러운식감을 주기때문에
바쁜 아침시간에 급하게 먹더라도 큰 불편함없이
가볍게 먹기 좋은 제품인것 같아요

내일은 새로운 방법으로
더 맛나게 즐겨봐야겠어요



블로그 공유

http://m.blog.naver.com/20soft/220936809068

  • 내가집주인이다
  • 다짐을 등록 하세요!

이전 다음글

게시글 목록

댓글타이틀

댓글 (0)

최신순등록순공감순

※ 상대에 대한 비방이나 욕설 등의 댓글은 피해주세요!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글을 남겨주세요~
- 댓글에 대한 신고가 접수될 경우, 내용에 따라 즉시 삭제될 수 있습니다.

댓글리스트

댓글입력

댓글입력

공개글 등록

20180228 도움되는글

함께 읽으면 도움되는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