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들 불금 하고 계신가요?^^
스크린 캡쳐가 다 안되서 아쉽네요ㅜㅜ
오늘은 할머니댁에 가서 식사하고 카페에 가서 간식으로 에그타르트랑 녹차브라우니, 빵을 좀 먹었어요.
예전같으면 스트레스 받으며 많이 먹었을텐데 나를 믿고 딱 적당히 먹었습니다. 물론 적당히 라고 해도 베이커리의 칼로리는 후덜덜하더군요...😲
다이어트에서 가장 많이 하는 실수가 음식을 구분짓는 거라고 하더라구요. 🤔 주워읽은것은 엄청많습니다 ㅋㅋㅋ
이건 먹으면 안되는 나쁜 음식 저건 다이어트 식.
저도 몇년간 그렇게 했는데 그러다보니 한 순간 다이어트 식단에서 벗어난 걸 먹으면 자책감으로 폭식을 하더라구요.. 이것만 먹고 다시는 먹지 말아야지 하면서.
근데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지 않습니까😥
에이 오늘 망했어가 아닌 난오늘도 해냈어 라는 마음가짐!!
저는 평생습관을 만들기 위해서 시작한거라 제 식단은 단기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과 조금 다를 수 있어요. 그 점 양해하고 봐주세용. 대신 열심히 해서 장단점 다 공유해드릴께요🤗🌖🎶 다들 불금 하시고 야식은 노노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