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날 취침시간 - 새벽 1시
☑️ 기상시간 - 8시
🍙 아침 - 8시반 - 녹즙, 스페셜K, 우유
10시반 - 식이섬유 500ml
🍙 점심 - 11시 40분 - 삼겹살,새송이버섯구이,양파구이,애호박구이,마늘구이,청양고추,당근,상추, 오리엔탈드레싱
2시 - 자몽1개
4시 - 고구마빵 1조각 (고구마,달걀,설탕 아주 조금만 넣고 만들었어요.)
4시반 - 구운 달걀 1개
🍙 저녁 - 6시 - 샐러리, 파프리카, 당근, 두부, 무지방요거트, 참깨드레싱
▪ 수분 섭취량 - 2.5 리터
▪️ 활동량 - 점핑잭200회, 레그레이즈 100회
▫️ 하루 소감 - 어제 오늘 운동량은 적었는데 그래도 감량이 되고 있네요. 이제 목표무게까지 얼마남지 않았어요. 그간 식이에서 항상 망해서 49밑으로 떨어지지 않았었는데 맘 먹고 도움받아 하니 감량이 되네요. 제가 이렇게 적게? 먹고도 배부름을 느낄 수 있다는 사실에 놀랍네요.ㅎㅎ 혼자 치킨 한마리에 맥주까지 거뜬히 먹던 시절이 불과 한달전이예요.
점심 때 냉장고를 비우느라 냉동실에 꽁꽁 얼어있던 삼겹살을 꺼내 구워먹었어요. 고기보단 채소 위주로 먹고 밥은 안먹었답니다.
이제 밥 없이 쌈장 없이 쌈 싸먹는 것도 익숙해질 것 같아요.
오후간식으로 다신레시피 게시판보다가 고구마빵 보고 궁금해져서 시도해봤어요. 한조각이라도 먹으려면 더 움직여야할 것 같아서 흰자 머랭을 손으로 쳤더니 엄청 힘들었어요. 혼자 전부라도 먹을 수 있지만 딱 한조각만 먹었답니다. 이렇게 먹을 걸 참는 제가 스스로 대견하네요.
저녁엔 샐러리 첨으로 생걸로 먹어봤는데 마요네즈는 안될것같아 요거트에 찍어먹었어요. 근데ㅋㅋ제 입맛은 아니네요.ㅋㅋ 새로운 시도 도전해봤는데 이번엔 실패였어요. 그래서 샐러리도 파프리카도 남기고 두부와 당근, 요거트만 다 먹었습니다.
이제 이틀후면 보상데이네요. 그날을 위해 더 열심히 운동하고 식이조절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