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먹는걸 엄청 좋아해요. 거의 인생의 낙이 먹는건데
아무튼, 다이어트 한지 현재 5일 돼갑니다.
식단은
아침 고구마한개 저지방우유 달걀흰자
점심 바나나, 블루베리
간식 견과류
저녁 닭가슴살 샐러드나 리코타치즈샐러드 연어샐러드 등등 다양하게 적게, 드레싱 없이 먹어요..
원래는 쌀을 꼭 먹어야하는 식성? 이었는데 다이어트 이후로 백색음식 섭취 안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런닝머신으로 아무리 못해도 400칼로리 이상 빼고 훌라후프, 레그레이즈 등등은 선택적으로 하고
마일리 사이러스 다리운동 한번 따라합니다
평소에 산책좀 다니고요!
근데 진짜 배고파서 죽을거 같아요... 런닝머신 뛰면 너무 힘들고 아까는 배고프고 힘들어서 눈물까지 나오더라고요.. 성격도 날카로워지는거같고 하 미치겠네요 자기 전에 운동하는데, 운동 뒤에 너무 배고파서 토까지 나올거같고 물도 먹기 힘듭니다 원래 물 좋아하는데ㅠ 그리고 아침에 일어나면 배고파서 손이 바들바들 떨려요.
이전에 다이어트 했을때는 일반식 적게먹거나 1일 1식 먹고싶은거 먹고 천천히 걷는 운동했었는데 그땐 이렇게 안힘들었거든요... 살도 빠졌구요.. 이전 다이어트 방식으로 하는게 나을걸까요? 지금 다이어트가 저한테 많이 안맞는걸까요ㅜㅠ 너무 고통스럽습니다
방법좀 알려주세요ㅠ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