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식단조절을 잘했다. 피자빵1개 바나나2개 고구마1개 하루견과1봉 물을 수시로 2리터도 마셨고 틈틈히 스트레칭에 L자 다리에 집오는길 마트를 들리는게 아니었는데
과자3봉지를 집와서 털어 넣었다. 칼로리를 보면서도
촉촉한초코칩을 5봉지를 쉴세없이 먹고 과자도 한봉지 다뜯어 먹고 무슨 보상심리라도 발동했는지
집와서 아무것도 안하고 통화만 친구들과 5시간했다.
스트레칭도하고 집도치우고 할것이 많았는데 왜이렇게 무기력할까 집오면 아무것도 하기싫고 식욕은 미쳤다.
식욕억제제를 먹었음에도 오늘의 다이어트는 실패다.
내일은 술약속이있는데 과연,
회사에서라도 바른자세, 틈틈이 스트레칭, 물2리터마시기라도 성공해야지.
술자리에서도 술은 치료때문에 마시면안되니까 물로 대신하자. 천천히 적게 먹는 습관기르자..밥먹으면서도 물 많이 마셔야지!
내일은 성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