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쿡 델리미트 후기 - 5. 터키 브레스트 (5/5)
5번째 터키 브레스트 후기입니다.
치킨 브레스트와 비슷하지만 향이 좀 다르게 느껴지는 맛이었어요.
얇게 슬라이스 되어서 그냥 햄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간이 되어 있는 고기 치고는 칼로리고 낮고 맛도 좋았습니다.
저는 보통 햄은 특유 냄새 때문에 싫어하는데 터키 브레스트는 깔끔한 느낌이었습니다.
간이 되어있고 저는 저염식이 습관이라서 보통 음식도 짜다고 하는 편이거든요.
그래서 터키 브레스트 1장으로 토스트를 만들었어요.
양이 적을 것 같지만 1장 만으로도 충분히 깊은 맛이 났답니다!
아침에 급히 만들어 먹느라 모양이 난잡하네요. ㅎㅎ
터키 브레스트 1장을 3등분으로 잘라서 겹쳐 넣었어요.
안에 슬라이스 치즈, 계란후라이, 양상추, 터키 브레스트 1장이 들어있어요.
이거 하나로도 든든히 먹었네요. ^^
보통 햄 냄새, 맛이 싫으신 분!
간이 되어있는 짭짤한 맛이 좋으신 분!
깊은 맛을 느끼고 싶은 분께 추천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