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쿡 델리미트 후기 - 6. 최종후기
5가지 종류로 알차게 존쿡 델리미트를 체험하게 되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최종후기에는 제 기준으로 제품 선호도와 전체적인 평을 적어 보려합니다.
1. 치킨 브레스트 스트립
☆☆☆☆☆
존쿡 델리미트 5개 제품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지퍼팩 형식으로 열고 닫을 수 있어서 보관하기에 좋았습니다.
제가 일반 닭가슴살을 직접 삶아 먹어보니 너무 텁텁하고 냄새가 나서 먹기 힘들었습니다. ㅜㅜ
그래서 치킨 브레스트 스트립은 닭가슴살이 이렇게 맛있구나를 알게 해줬어요.
그릴로 구운 치킨맛이나서 자꾸 입에 가고,
간이 되어있어 짭짤한 맛이 났지만 드레싱을 찍먹하는 저에게 양상추와 함께 먹으니 간이 딱 맞았습니다.
2. 치킨 브레스트
☆☆☆
제가 요리가 부족한 건지, 샌드위치 류를 만들기 귀찮은 건지...
손이 제일 가기 싫은 제품이었습니다.
맛은 제 기준에 너무 짜서 3,4장 듬뿍 넣고 싶었는데 1장 밖에 못 넣었습니다.
그 1장도 저에건 짰어요.
3. 치킨에 반한 치즈 코코넛
☆☆☆☆ + 1/2
별 4개하고 반개 더!
1/2인 이유는 같은 류의 치킨에반한할라피뇨 보다 더 쫀득하고 맛있어서에요.
안에 치즈가 살짝 녹아있고 코코넛 특유의 고소한 맛까지.
한개 한개 먹기 아쉬웠어요.
그리고 -ㅣ/2 깍은 이유는 양이 아쉬웠고 소시지 1개 대비 칼로리가 큰 것 같아요.
다이어트식으로 자주 먹기는 별로인 것 같아요.
4. 치킨에 반한 할라피뇨
☆☆☆☆
톡 쏘는 매운 맛이 느끼함을 덜어줘서 좋았어요.
치즈 코코넛 보다는 덜 느끼했어요.
그런데 할라피뇨 맛이 안 익숙해서인지 자꾸 먹고싶지는 않았어요.
비슷한 청양고추 소시지를 먹어봤는데 그게 제 입맛에 맞는 것 같아요.
6. 터키 브레스트
☆☆☆
앞에서 말했던 치킨 브레스트와 같이 활용도가 난감하고, 너무 짜서 그리 손에 가지 않을 것 같아요.
간을 안한 올리오파스타와 먹으면 간이 맞을 거 같기도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