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아크래커와 무설탕 비스킷을 주문해서 먹어봤는데요 워후 존맛
담백하고 밍밍 고소한 타입의 간식들을 좋아해서 미주라토스트를 종종 먹지만 그건 3-4개 정도 먹으면
이제 그만 먹어야지 딱 그런 생각이 들어서 적당한 수준에서 손을 놓을 수 있었거든요.
근데 무설탕 비스킷은 ㄴㄴ..... 그만 먹어야지 하고 봤는데 없어... 어디갔어...
소이아크래커는 소포장되어 있어서 아메리카노 혹은 우유랑 먹으면 편하게 먹을 수 있고 맛도 괜찮은데
정말 딱딱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가 튼튼한 편이라 고기 오돌뼈 얼음 이런 것들 다 으적으적 씹어먹고 이러는데
소이아크래커는 세 개? 먹을 때 이가 아니라 턱이 저려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후ㅋㅋㅋㅋㅋㅋ
저와 같이 넋을 놓으면 그 자리에서 간식 하나 다 해치우는 다이어터ㅋㅋㅋㅋㅋㅋㅋ분들은 무설탕 비스킷은 좀 더 생각해보고 주문하는게 좋을 것 같구요,
소이아크래커는 소포장+이와 턱이 나갈 것 같은 느낌으로 멈출 수 있기 때문에 괜찮을 것 같아욬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