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한동안 음식 무게 하나하나 다 재고 칼로리 따지다가 지금은 다시 안재고있는데, 그 때랑 지금이랑 몸무게는 변함이 없지만! 지금은 너무 너무 너~~무 행복해요!ʕ•ᴥ•ʔ 저울질 안하는게 이렇게 큰 차이가 날 줄은 몰랐어요. 다이어터는 항상 배고파서 무언가가 먹고싶지만, 막상 주변에서 먹으라고하면 너무 스트레스받아서 약속있는척 하면서 안나가고..참 알다가도 모르겠죵 ㅠㅠ 저도 강박증에 미쳐 살다가 한 번 쫙 풀어버리니까 오히려 절제가 되더라구요! 가족이랑도 가까워지고..ㅎㅎ마음의 안정도 찾고 그냥 적게 먹어도 행복한 느낌이 유지되고요! 단점을 빨리 캐치해내셔서 정말 다행이에요~자신의 문제점을 아는 것 자체가 훌륭하다고 생각해요!:-) 반드시 성공할거에용!!! 걱정마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