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느껴야 결심하게되는 계기가 꼭 생기실거에요. 저는 자극받는 소리 계속듣다가 이제는 오기? 청개구리심보?가 발동해서 더 하려고 하는 것 같아요. 자꾸 옆에서 넌 못해 ㅋ 틀렸어 ~ 그래서 어떻게하냐? 이런식으로 말하는게 자꾸 제 신경을 건드려서.. 내가 꼭 빼고만다! 다짐하고 하게됩니다. 그리고 살쪄서 받는 설움들을 계속 생각해요. 날씬한 사람들 사진도 자주보고, 지나갈때도 내가 저렇게되면 분명 지금보다는 훨씬 나을거다, 그러니까 힘내자 하구요!!!! 함께 힘내서 열심히 달려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