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생일겸 베프 모임이 있었어요..
제 생일이라 아침도 찰밥에 고기 잡채 나물 등~ 800칼로리 쯤 먹고.. 급 두려움에 점심 저녁은 소박하게 먹겠노라 다짐했는데..
점심때 메밀소바랑 전병 간단히 먹고
저녁에 만찬을ㅋ
소고기에 회를 한집에서 파는~
전복삼계탕에 냉면까지 후르릅~
거기다 생일 주로 소주까지..
그 덕에 멎어가던 기침은 다시 심해지고
다이어트는 잠시 멸망당하는.. 참사가 ㅜㅜ
일요일이라도 자제를 해야지 ~ 했건만.. 감기약이 쎈약이라.. 또 쳐묵쳐묵..
어제에 이어 오늘도 미쳐가나 봅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