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다이어트 7주차 초보 다이어터 입니다.
다이어트 정체기에 들어서면서 식단을 줄였는데요.
이때 못버틸까봐 가정의학과에서 4주치 식욕억제제를 처방 받았는데.
약한 약이라고 하는데 확실하게 효과가 느껴지더라구요.
어지럽고 매쓰껍고 입맛이 뚝 떨어진다고 해야하나?
심장도 빨리뛰는 느낌이 들고...
전체적으로 불안한듯 차분한 묘한 느낌이었어요.
근데 아직은 식욕억제제없이 버틸만한것 같아서
일주일정도 먹다가 안먹었는데
나중에 정 힘들면 다시 먹으려고 하는데 이렇게 섭취하면 안되는건가요??
외식있거나 약속있는날 챙겨 먹으려고 하는데..
이렇게 불규칙하게 섭취하면 내성이 생기거나 부작용이 생기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