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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개학한다고 급식걱정하시는 학생분들!
저 고등학교때 쓰던 방법이에요 이게 정석은 아니니
참고만해주세요
급식으로 1달 조금 넘게해서145/43에서 145/39 감량했었습니다

우선 점심입니다
고기! 음쓰로되는건 아까우니 우선 급식선생님들께 조금만 달라하세요!
그리고 받고 자리에 앉으셨으면 국물 건더기 먼저 건져내고 다건졌음 밥 반공기 버리세요 그리고 고기 최대3점만 남기고 고기도 버리세요 이것마저 버리기 아깝다면 친구주면 하이에나마냥 좋아합니다!
면종류가 나왔을때는 자율급식에서 밥 받을수있으면 밥 퍼가세요! 면받지시고!!
되도록 채소반찬 다드세요 건더기랑 김치두요 나트륨이 걱정되두 나중에 배고파서 매점에서 빵먹거나 집가서 폭식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저녁은 고기 안먹었어요!
아까 했던 방식대로 밥은 반의반에서 4분의3남을정도만 남기고 버리시구요
점심과 저녁차이는 이정도에요


야자시간
저는 당시 식이로만빼서 야자시간에 자투리운동은 안했지만 친구가 했습니다
공부할때 잠오면 뒤로가서 서서할때 있으시죠? 제친구는 서서 박봄다리운동하면서 공부했습니다 참고해주세요


치팅데이
전 야채대부분 좋아하고 만족해서 치팅데이가 따로없지만
당시 매점빵을 무지 좋아했어요 한달에 한번 셋째주 수요일에 빵하나 사먹었답니다 이런 힐링타임이 있어야 실천하기좋아요!





다들 그래도 아직 학생인데 너무 무리하지 마세요ㅜㅜ 너무 안먹어서 공부에 집중이 안되면 절대 안되니깐 하루견과는 챙겨가세요! 전 공부안해서 머리가 멍하든 말든 상관없었지만ㅎ..ㅎㅎㅎㅎ....즐다 하세요 학생여러분♡
  • 튼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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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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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리스트

초보
  • 55까지한다
  • 03.03 11:25
  • 급식정량은 드셔도 될듯한데..
    크는시기엔 잘 드셔야 해요~~~
    저녁으로 좀 조절하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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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hhlin
  • 03.03 00:00
  • 저도 147/44 여고생인데 오랜만에 급식하면서 방학동안 찐 살 빼려구요ㅇㅅ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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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예빙봉
  • 03.02 20:14
  • 학교 안갈땐 식단 잘 조절하다가 급식 나오니 눈이 덜덜..자제하다 오늘도 많이 버렸었는데.. 입학한거라 처음보니 조금만 달라고 하기 민망하더라구요ㅠㅆㅠ 참고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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