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들 입학식을 하고~
2년간 다녔던 수영을 접고~
오늘부터 헬스장으로 고고~합니다.
아침에 일어나 새싹발아 통밀빵중에서 무얼 먹을까? 행복한 고민에 잠시~ ㅎㅎ
오늘 아침은 견과빵 선택^^
식품용량 : 75g
원재료명 및 함량 :
통밀 귀리 이스트 정제수 각종분태 설탕 정제염 올리브유 글루텐
100g당 함량은 위와 같네요.
전체적으로 함량 부분이라든가 정확한 g, %가 표기되어 있지 않습니다.
견과빵 1개가 75g이라는 거겠죠?
무게를 재보지 않아서... ㅠ.ㅠ
다음엔 저울로 정확한 무게를 재봐야겠어요.
운동전 블랙커피가 지방연소에 도움을 준다니
진하게 커피도 한잔 내려놓고~
운동 전에는 피넛버터도 좋다니 피넛버터 크~게 한스푼 먹을게요. ㅋㅋ
새싹발아 통밀빵은 냉장보관하거나 냉동보관.
냉동보관시 1개월간 보관 가능하다기에 뽀끌마눌은 빵 받자마자 냉동고에 빵을 보관하였답니다.
냉동고에서 꺼낸 견과스틱 1개를 오븐 토스트기에 4~5분간 데워주었어요.
겉은 바삭 속은 촉촉~
빵을 잘라보니 귀리, 호박씨, 해바라기씨, 건살구 조각들이 보입니다.
고소한 향도 나구요.
그냥 먹어보니 각종분태(견과류)가 무척 많이 들었는지 씹히는 식감이 너무 좋아요~
여기에 크런키 피넛버터 발라 먹으니 아삭아삭 고소고소함이 배가 되는듯 하지만... 견과빵 자체의 고소함과 식감이 개인적으로는 더 좋네요.
견과빵은 아무것도 안바르고 그냥 드시는걸 추천합니다~
잘 먹었습니다^^
아침식사도 건강한빵 새싹발아 통밀빵으로 든든히 먹었으니~ 이제 아침 운동가서 스피닝 50분, 필라테스 50분 열심히 하고 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