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2.14에 그냥 무작정 시작했어요
육아에 지친다는 핑계로
보상심리로 밤마다 야식 먹다보니
찔끔찔끔 찐 살이 72.8kg
키ㅡ168
몸무게ㅡ72.8에 시작했어요
밥순이라서 우선 밥양을 확!
줄였어요
워낙에 밥순이라 그런지 효과는 바로바로
전 아기가 기관에 안다니고
독박육아라
운동할 시간은 전혀없었어요
하기도 싫구요ㅜㅜㅜㅜ
오로지거의 식단으로
72.8에서 64.5(오늘 늦은점심으로 삼겹살
엄청 먹었더니ㅠ 63.2까지 갔는데ㅋㅋ)
다음주부터 아기가 유치원에 다녀서
스피닝 4달 등록했어요
다시
55kg목표로 도전이예요
다들 3월부터 화이팅이예요!
저근데 많이 빠지긴했나요?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