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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람향기
  • 지존2017.03.11 09:0063 조회0 좋아요
또 정신줄 놧어요
친구랑 저녁 맛밥타임~
예전 추억 떠올리며.. 수영다닐때 단골 찜집을 갔어요
다짐을 했습죠..
적당히 먹자고~~
매콤한 해물찜과 찰떡궁합 쇠주앞에서
제 자제력은 처참하게 무너졌습니다.
쇠주2병과 고들고들한 하얀쌀밥까지 한그릇 뚝딱~비워냈어요..
그리고 2차로 꼭 닭을 먹기로 했던지라..
예전단골 닭집을 갔어요
한방간장닭에 쇠주 또 2병 클리어~
신이났습니다.. 아주 그냥~
소화란 무엇인가요?
집와서 바로 잠들었어요ㅋ
숫자 2의 공폰가요? 역시나 아름답게 2키로가 증가하셨어요ㅋㅋㅋ후회는 없기로 해요
추억의 맛집을 가서 맛나게 먹었으므로...
오늘부터 1주일 다시 열심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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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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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o하얀나비o
  • 03.11 12:37
  • 사람향기 고생하셨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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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사람향기
  • 03.11 12:35
  • o하얀나비o ㅎㅎ 네 그냥 20분 끝 10분은 포기ㅋ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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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o하얀나비o
  • 03.11 12:22
  • 사람향기 ㅎㅎ열운동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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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사람향기
  • 03.11 12:21
  • o하얀나비o 전 빨래 널어놓고 헬스장왔어요 겨우 한시간 했는데.. 30분만 더 걷다 가야겠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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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o하얀나비o
  • 03.11 12:20
  • 사람향기 전 책상이랑 화장대 정리하고 방청소하고났더니 이시간이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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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사람향기
  • 03.11 09:26
  • 내삶의행복찾기 ㅎ 잘하셨어요.. 전 저녁에 엄청 먹어서.. 먹고 바로 잠자기 까지.. ㅋ 다욧터 맞나 싶어요ㅋ.. 10시쯤 운동 갈랬더니.. 빨래님들이 발목을 잡네요..
    점심 먹고 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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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사람향기
  • 03.11 09:25
  • o하얀나비o ㅎㅎ 그렇죠? 전 그냥 천천히 즐기면서 감량해야긋어요 자제력이 딸리네요.. 아침부터 빨래돌리고 손빨래하고 청소하면서 몸쓰기 중이에요ㅋ 역시 집안일..은근 힘들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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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내삶의행복찾기
  • 03.11 09:16
  • 사람향기 그래서 저녁 먹고 가라는거 뿌리치고 집에와서 몸무개 제어보니 1키로 올라갔어요 후딱 옷갈아입고 나가 공원 12천보 걷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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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o하얀나비o
  • 03.11 09:12
  • ㅎㅎㅎ소주를 너무드셨어요ㅜㅜ다음엔 1병만드세요ㅋㅋ 다시또열심히하면되죠~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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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사람향기
  • 03.11 09:10
  • 내삶의행복찾기 ㅎㅎ 이왕 드신거 후회한들 무엇하겠어요... 주1회 정돈 먹는거야~~ 라고 생각하시고 오늘부터 다시 열심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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