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에는 신랑은 만두랑 소세지 구워주구,
달래양념장도 만들어 콩나물밥이랑 소고기장조림이랑
차려주었는데.... 옆에 넘나 초라해보이는 제 밥그릇,
그래도 영양만점! 맛있는 낫또덮밥이었어요☺
오후에는 울집강쥐 데리고 월미도로 산책 겸 갔다가
군것질하고싶다는 신랑😂 혼자 먹어서 맛없다고 하는
투덜이 덕분에 조금씩 먹고 말았네요 ㅠㅠ
저녁으로는 주스한잔 먹고 말려고 했는데,
신랑 만들어준다고 만든 삼겹살김밥 2점 먹었고요...
내일 좀 더 타잇하게 쪼여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