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자까지 하시는거 보면 인문계 고3이신가 봐요 머리를 쓰려면 탄수화물 섭취는 필수불가결한 조건이죠 줄일수도 없고 더 먹을수도 없는.. 머리를 많이 쓰시면 금방 배가 고파질 수도 있어요 그래서 밥을 많이 드시고, 야자가 끝나면 먹고 싶은 욕구가 생기는 것은 어떻게 보면 당연한 거예요 제가 이 상황에서 추천해드리고 싶은 건 스트레칭이예요 집에 와서 너무 피곤하고 잘 시간도 모자란데 스트레칭을 언제 해, 이럴지도 모르겠지만 꾸준히 해주시면 몸이 변하는 것도 느껴지고 무언가 먹었다는 것에 대한 자책감도 덜어지고 체력이 붙는 것도 느껴진답니다 그럼 스트레칭을 하지 않고서는 도저히 잠을 잘 수 없는 그런 날이 오기도 해요 먹는걸로 어찌 할 수 없다면 잠자기 몇분 전에 스트레칭으로 내 몸에 투자를 해주세요! 먹은 만큼 움직인다고 생각하면서 먹는걸로 스트레스 받지 않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