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별의별 운동, 다이어트 다 해봤어요.
돈으로 매길 수 없을만큼이요.
요즘은 스피닝을 할 수 있는 헬스장을 다니는데,
근력운동 루틴을 일주일 단위로, 제가 만들어서 한 뒤에 스피닝(없는 날은 유산소 30분)을 해요.
개인 pt 하시는 분들도 자주 보이지만 저는 정말 제가 스스로 하는 게 맞는 것 같아요.
운동할 때마다 해당 부위에 자극이 오는 지 체크하면서 딱딱 실행 해주니 오히려 즐거워요!
요즘 처음으로 헬스장 다니는 게 재밌어요!
감량만을 생각하면서 하지 않고 내가 할 수 있는 데일리 미션을 날마다 해내면서 하니까 성취감도 크고요.
왜 이제야 이걸 알았을까, 싶을 정도로 요즘 너무 뿌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