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동안 이래저래 8~9키로정도 빼고 학교에 갓어요
지금은 2키로 정도 쪄서 57....
다시 조이기 들어가야 겟군여....ㅠㅠ
대딩이고!
운동보다 식이를 했고,
등산 조깅 좋아하는데 ... 겨울... 넘나 춥기도 하고
사실 너무 바쁨바쁨바쁨스트여서..
운동을 시도할 생각조차 못햇구여
원래는 운동 조아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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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서 ㅎㅎ 자랑하러 들어왓어요.
학교갔더니 동기들이 살 왜이렇게 빠졌냐며...ㅎㅎ
그런 반응 예상하고 갔기때문에 그냥 그러려니 했어용
사실 막 아직 날씬몸무게도 아니고ㅠㅠ
살빠졌다는 말 너무많이들어서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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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두둥
학교 매점아주머니가 학생 살 왜이렇게 많이 빠졌냐며..
얼굴이 반쪽됐다고......
ㅎㅎㅎㅎ깜짝놀랏어요ㅋㅋ 아무리 몇년씩 봣다고 해도ㅎ
매점아주머니까지알정도라니!!
1,2년전에 수업들었던 교수님들도 요즘에 만나면
저 살빠졌다고 얼굴 진짜 작아졌다고ㅋㅋㅋ
사실 상체+얼굴에 살이 없는편이라(고생각하고살았는데)
8키로빠졌어도 티 안날거라고 생각했는데
여기저기서 살빠졌다 예뻐졋다 해주니
넘나 행복해용 ♥
사실 좀 나태해져서 요즘.. 좀 찐것도 있는데ㅠㅠ
다시 열다 해야겠어용
다신! 살찌지말자~
50키로 목표입니다
50키로되면 사진으로 비포에프터할게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