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하얀나비o 에구 빵만 먹고싶음 다행이죠 저희집 1층이 손칼국수 집인데 동네에선 유명해요 이 좁은 동네에서 배달바이크만 3~4대.. 그 육수냄새 맡을때마다 침고여요.. 시장이가까워서.. 부산은 쌀떡이라.. 그 굵은 쌀가래떡을 어묵처럼 먹는 물떡~ 진짜 너무 좋아해요.. 아부지가 산을 자주가셔서 냉동실 떡 가득~ 저 떡도 사랑해요.. 빵 집근처 빵집도 많은데 파리바게트집이 맛난집이라~ 것도 출퇴근 길목에 있어요.. 집앞에도 개인빵집.. 있고 여긴 또 저렴해요ㅋ. 전 사방이 유혹 맡은편은 중국집.. 1층 왼쪽은 찜집..그 앞에 옛날식 통닭으로 동네 체인정까지 낸 치킨집. ..한블록 위엔 베트남사람들이 하는 쌀국수집 등등ㅋ 숨쉬면 배고픈 동네임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