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면 조금 늘려보심이 어떨까요. 저 10년전 다이어트 할땐 덴마크다이어트 했는데 멘탈 탈탈 털렸어요. 일주일 후부턴 기력이운동도 너무 힘들었고. 원래 빈혈 심한데 훅 오더라고요. 현기증 심하고. 지금은 1000kcal 정도 먹어요. 일반식도 하고 다이어트식도 먹고 면도 먹고 소금간도 하면서 골고루 먹고 칼로리만 줄였는데요. 삶의 질이 완전 달라요. 스트레스도 없고 배고픔 무기력증 우울감 다 없어요. 운동해도 힘나고. 체중 감소는 더디지만 저염식이나 저칼로리식 하다 일반식 돌아가면 어짜피 최종 감량 몸무게보다 좀 올라가니까 그거 생각하면 손해 아닌것 같아요. 전에는 근력운동을 해도 근육도 같이 빠졌는데 지금은 근육은 그대로고 거의 체지방만 줄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