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4일부터 운동하며 다이어트중인데요
2월말.. 새로 이사온 옆집 소음에 불면증이 왔어요..
저 잠잘잔다고 유명한데
그렇게 새벽마다 벚꽃엔딩 노래를 틀고 부르고
장르안가리고 골고루 들으세요..
복도가 클럽같아요..
하루에 많이자야 짬짬이잔거 합하면
3시간정도에요ㅜㅜ
누가봐도 피곤해보이나봐요ㅠ
그때부터 과식,폭식을 했는데
여태 계속 과식아니면 폭식 중이에요ㅜㅜ
식사를하면 배불러서 수저를 놔야하는데
위가 아플때까지 먹어야 뭘먹은거같아요ㅜㅜ
요즘 계속 위가 아프고
식사한지 5시간이 지났는데도
트림하면 확올라오고 위액올라오고 난리에요ㅠ
근데 또 뭘먹고..
많이먹어야 잠깐이라도 자요ㅜㅜ
어제는 4000칼로리넘게 먹었더라구요
오늘은 아침에 식사다하고 짜장라면 또먹었어요..
소화안되니까 소화제먹고
초코바8개 먹은거있져..
거기다가 일스트레스,가족스트레스 때문에
자도 악몽을꾸고ㅠ
잠을 잘 못자는게 제일 문제인거겠죠?ㅠ
내일은 정해진양만큼 먹고 그만먹자해도
뭘잔뜩먹어요ㅜㅜ
몸이 붓고 피곤하고 정말 괴로워요ㅜㅜ
수면제를 처방받아볼까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