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한 한달 넘게 남은것 한덩이 먹는데 살짝 이상한 맛이 나서 두번째꺼 보니 괜찮아서 입맛이 이상한가? 했는데 나머지 들여다보니 곰팡이 펴 있네요.
놀라서 물마시고 토하긴 했는데 진짜 기분 나쁘네요.
고객상담실 전화하니 실링이 잘못되서 간혹 그런다는데 그럼 한두번이 아니란 예긴데 그럼 포장용기에 주의사항을 넣던지... 간혹 그런일이 있으니 확인하고 먹으라고...
어제 또 주문한게 있어서 취소해 달라고 하니 미안하다고 환불해드린다고 하면서 부분취소라 배송비 내야한다고 하지를 않나... 그냥 다른거 까지 다 취소해달라고 하고 본사에 전화하니 사과한마디 없이 구매처에 얘기하면 구매처에서 자기들한테 얘기할꺼니 구매처로 상담하라고 하는데 진짜 이건뭐지 싶네요.
토하긴 했지만 혹시나 설사나 식중독 걸리면 어쩌려고 이렇게 처리하시는 건지...
믿고 구매했는데 배신감 들어요.
먹기전에 꼭 확인하고 드세요.
저처럼 안그래도 다이어트 한다고 먹을거 맘대로 못먹는데 토까지 하고 생 고생하지 마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