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기가 아침에 일어났는데 콧물이 안 멈추고 컨디션 넘 안좋아보여서 어린이집 안보냈어요...거기다 남의 편이 오늘 생일이어서 미역국 끓일거 재료살겸 해어 마트가서 걸었습니다. 와 오늘 하루 풀로 육아에 살림 다하니까 정말 행복해요^^ (무슨 말인지 아시죠~~?^^ㅋ)
마트간 김에 점심을 마트푸드코트에 파는 돈까스로 떼웠는데 진심 제 다여트를 도와주려고 적게 주더라고요. 그래서 애만 거의 다먹이고 저는 4분의 1조각 즉 맛만 봤어요ㅎ
오늘은 스트레스(?)를 간식으로 풀었네요ㅎ 낼은 좀 참아보렵니다
어쨌든 오늘은 얼집 못 보내서 오전에 짬이 안나 마트걸어다니는 걸로 대체 했구요...낼은 얼집 보내고 오전에 운동할 예정입니다~~ 다들 일교차큰데 건강조심하시고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