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받길 바라기 전에...
다이어트 63일째 이더라구여.
지금까지 다이어트 하면서 건강하게 먹으려 하고 부지런하게 움직이려 하고 ,물 많이 마시려 하고
폭식하지 않으려 하고 ... 노력하고,
특히나 그룹방에서 위로받고 소통하다보니...
전 늘 부정적인 편이였는데 조금은 긍정적으로 변한 제자신이 보이네요.
늘 제자신에게 집중 하기 보다 가족을 먼저 챙기고 주변눈치 보고
안테나 세우고 살던 저였는데 ...
지금 까지 살아왔던 어느때 보다 제자신에게 집중하고 스스로 잘 하고 있다고 격려하며 살고 있네요.
남은 기간도 지금 처럼 살고 파요.
어느때보다 바쁘고 정신 없지만 어느때보다 편안해요.
다들 내일은 오늘보다 더 날씬하고 예뻐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