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4살 여자 다이어터입니다.
저는 작년, 그러니까 2016년 12월 방학을 하고 얼마 안되서 몸무게를 측정했습니다.
그때 인생 최고의 몸무게인 67.6kg을 찍고 충격을 받고 다이어트를 시작하게되었습니다.
처음 시작할 당시에는 7시 이후 야식을 끊었는데 한 1-2주 하니까 3kg정도가 빠졌습니다.
운동도 하면 더 빠지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운동도 병행하기 위해서 줄넘기를 가지고 무작정 밖에 나갔는데.. 증가한 체중과 나이 때문인지 무릎뼈에 무리가 가더라구요.
500개 밖에 안했는데 다음날 무릎과 다리가 너무 아파서 못걷겠더라구요ㅠㅠ..
그래서 일단 식단조절로 살을 먼저 빼고 운동을하자! 마음을 다지고 단기 다이어트를 도전했었습니다.
단기 다이어트를 하면서 체중은 급격히 빠지지만 생리불순이 찾아와서 안되겠더라구요ㅠㅠ
그 경험을 통해 현재는 천천히 다이어트를 진행 중 입니다.
하루에 만보걷기, 줄넘기 천개, 밥 덜먹기, 스트레칭 10분이상하기 등을 실천하며 천천히 다이어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다이어트를 계속하면서 체중이 정체되고 있어 스트레스도 받고 다른 다이어터들의 후기를 보고.. 아 저 사람들은 빨리 빼는데 왜 나는 이렇게 안빠지지? 하는 자괴감도 들고.. 어떻게하면 빠질까 하며 다시 단기 다이어트를 도전해야하나 하는 고민까지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와중 ''콜레우스 포스콜리 체험단이 올라와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체험단 신청합니다.
건강하게 살을 빼고 싶습니다.
현재 키 160cm 몸무게 58.7kg BMI 22.9 로 간당간당하게 정상체중범위에 들기는 하나 체지방률이 34.8%로 표준 범위보다 매우 높으며 기초 대사량도 표준범위에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콜레우스 포스콜리' 통해 이러한 제 몸매를 교정하고싶습니다.
예쁜나이 25살 이라는 노래가 있듯 올해는 꼭 다이어트에 성공하여 내년에는 예쁜나이에 예쁜몸매를 가지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