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작명했어요ㅎㅎ
[오틀리&핀크리스프&그래놀라]
미세먼지로 찝찝하지만
오전걷기하면 개운한 느낌은 있어요
아직 벌써 점심먹기는 이르고;;
다이어트가
먹어서 운동하고
운동하려고 먹기..의 반복이죠;;
결국 먹고살려고 애쓰는 과정..
무튼 걷고나니 또!(몇시간 지났다고?!)
허기가 찾아옵니다ㅎㅎ
오틀리로리지널을 베이스로,
아끼는 초코맛을 살짝 믹스하고,
오트밀과 그래놀라를 넣어봅니다
핀크리스프를 포인트로 조각내어봅니다
오틀리의 자체영양도 있지만
자칫, 액상이라 허전함을 핀크리스프가
잡아주는듯합니다
먹고, 또 점심을 기다리는 간사함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