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달 반동안 치팅없이 달려왔는데..
초절식까진 아니고 아침 안먹고 점심 일반식 저녁 고구마 딸기 우유..
근데 팔십일을 900이하로 이렇게 먹으니 몸도 마음도 많이 힘드네요ㅠㅠ
지금 168/52로 목표체중 성공했지만 이제 어떻게 해야할지..
그냥 다 내려놓고 싶어요ㅠㅠ 다이어트 하고 나서가 더 불행하고
괜히 시작한거같아서 후회되고..물론 옷이 헐렁한건 좋다만
이제 어떻게 해야할까요..멋모르고 시작한 다이어트라
기초대사량도 많이 낮아진거같아요..치팅이라도 가져볼까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