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부터 지금까지 총 13키로 감량해 168/50키로가 됐어요
식단은 아침은 원래 안먹었어서
점심 일반식에 양 줄이기(현미밥 120그람 + 집반찬)
저녁 고구마 한개반에 딸기 18개 우유한잔
해서 900칼로리쯤으로 먹었어요
이렇게 먹고 운동은 강하나하체+ 주2회 근력조금하다가
3월부터 주5회 강하나하체+근력조금+유산소40분정도 했는데요
이제 목표체중이 돼서 유지하려고 하는데..
한 일주일 전부턴가
평소 먹던 점심 저녁 식단을 반정도 밖에 못먹겠더라구요
반정도만 먹어도 숨차게 배가 부르네요..
최대한 요요없이 빼고싶어서 빡센 식단도 아니었던거같은데..
이대로 양이 줄다간 몸에 이상이 생길까 걱정이에요
다이어트 시작 후 생리도 끊겼는데..
숨차도 식사마다 한숟갈씩 늘리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식사를 조금씩 자주 하는게 나을까요..?
(체지방 감량에 좋대서 항상 식사 사이 5시간 공복유지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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