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고입을 앞 둔 중3여학생입니다.
곧 졸업사진도 찍어야 하고 여름 수학여행은 워터파크로 가서 정말정말 다이어트가 시급한 학생 다이어터이기도해요.
현재 다신앱하면서 4kg감량했지만 말로만듣던 정체기가 저에게도 찾아와버렸더라구요.
현재 몇주째 몸무게는 줄지도 않고 가끔 치팅데이 후에 금방금방 몸무게가 조금씩 늘어있으니까 굉장히 불안하고 또 초조합니다 ㅠㅠ
가난한 학생이기도하고 귓동냥으로 들은 다이어트약은 부작용이 있다고 하는 소리가 알음알음 들려와서 불안해서 시작 못하고 스트레스받으면서 식단조절만 하고있네요.굶는 다이어트가 나쁘단걸 알지만 불안해서 점점 먹는양이 줄어들고있어요.굶는 다이어트 시작한지 얼마 안됬는데 벌써 조금씩 군것질을 폭식하고 정작 필요한 영양소는 칼로리걱정때문에 안먹고..이러다가 몸이 정말 잘못될까 걱정되네요ㅠㅠ이렇게 스트레스받아가며 다이어트해서인지 옆구리와 허벅지에 체지방이 넘쳐나요.체지방 분해에 좋다는 걸 따라해봤지만 딱히 눈에 띄는 효과는 없더라구요.그래서 이 힘겨운 정체기를 콜레우스 포스콜리와 함께 헤쳐나가고싶습니다.이리저리 말이 두서없지만 그만큼 간절하다는 걸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ㅠㅠ
좋은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