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감량은 1.5kg입니다. 하지만 오늘 체중은 본가의 체중계로 재서 이것보다는 조금 덜 빠졌을거에요. 이번주는 외식 등으로 체중의 변화가 다소 들쑥날쑥 했습니다. 운동도 이틀정도 거르기도 했구요. 운동을 못하거나 전날 과식을 하면 자전거 타는 시간을 한 시간으로 늘렸습니다.
샐러드를 해먹으려고 채소를 샀는데 채소도 넣고 아보카도도 넣고 버섯도 넣고 삶은 달걀흰자도 넣고... 넣고넣고넣다가 그릇이 넘치려고 해서 무게를 재보니 거의 600g을 담았더라고욬ㅋㅋㅋㅋ 담번에는 양 조절에 성공해야지...라는 마음으로 우걱우걱 소처럼 풀을 씹었습니다ㅜㅜㅋㅋㅋ
4월의 시작이네요. 이번 달 목표는 5kg 감량이에요. 파리바게트의 떡볶이빵이 그렇게 맛있다길래 오늘 한 봉지 사서 한조각 먹었는데... 역시나 진짜 맛있네요ㅜㅜㅜㅜ 맛있는 음식을 때 한 입 맛본다는게 진짜 힘듭니다...힝ㅜㅜ
모두들 또 한 주 힘내보아요! 다음 주에 또 후기 들고 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