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가장 좋아하던 식재료였어요
가족들이 항상 좋아해서 맛탕은 물론이고
고구마김치 고구마구이 등 많은걸 먹었는데요
이제 다이어트 때문에 고구마를 너무 자주 먹어서
괜히 물리는 기분이 들기도 하더라구요
또 독립해서 혼자 사니까 매번 사서 놔두고
먹기에도 하루 이틀도 아니고 지쳐요
근데 한개씩 포장되어 있으면서 실온에 그냥
두어도 전혀 상하지 않고 먹을 수 있는
아침 고구마라니! 미리 쪄서 냉장고에 넣어
차가워진 고구마를 데우느라 고생하지 않아도
되니까 좋을 거 같아요ㅎㅎㅎ
꼭 돼서 편리하게 맛있는 고구마 먹어봤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