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를 끊고 1년 반을 지내왔더니 근육도 사라지고 먹는것도 포식 과식 폭식으로 이어지는 것 같아서.
아...이참에 단식을???이라는 초강수를 두려하였으나
역시 배고픔을 못참는 관계로.
그러면서 느끼는 바는 역시 진리는 진리.
다이어트의 진리는 매끼니 소식하면서 운동하는것이 진리.
오늘부터 다이어트를 시작함에 있어서
혹시 함께 할 동반자가 있을까 해서
30일 도전도 새롭게 시작해보고
그러다 딱 눈에 들어온 것이 있었으니~~
오호~ 도시락 체험단이다!!
솔직히 다이어트 하면서 칼로리 적는거 적잖이 난감했고
그러다보니 남들처럼 고구마 닭가슴살만 먹어야하나 싶기도 했는데.
이렇게 안성마춤에 준비된 다이어트 도시락이 있다니
느무느무 경험해보고 싶다.
게다가 체험단시작이 내 다이어트 황금기랑 맞물린 이 어찌 필연이 아니겠는가!
요런 몸매를 꿈꾸며!!
이미 블로그에도 깔아놓고 다이어리 계획도 세워놓고 30일 도전들도 시작해 놓은 상태니
도시락 체험만 시작하면 식단까지 맞춰진 도시락만
주어진다면 제대로 성공할 거 같지 않나요?
160cm 52kg의 소박한 몸매의 소유자지만
늘 벗어나고자 하지만 벗어나지 못하는 이 52킬로그램의 굴레에서 이제는 좀 벗어나서 핫한 스키니에 면티를 입어보자!
제 FM다이어트 시작에 동반자가 되어줄 도시락 체험을
허락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