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관이란 게 참 놀라운게 지난 후기 까지만 쓰고 내일 인바디 찍고 최종후기 올리자 했는데 나도 모르게 깔라만시 먹을 때 또 열심히 찍고 있었네요.
그래서 사진이 아까워 마지막 후기를 올려요.
처음 후기 쓸 때가 영화보러 갔을 때였는데 오늘 또 영화 보러가며 깔라만시랑 함께 했어요. 대신 지난번 팝콘 먹고 엄청 후회를 해서 이번엔 물과 깔라만시만 먹었어요.😆
점심은 집에서 간단히 급하게 먹었어요. 단호박찜과 팥 삶은 거 같이 먹으면 맛도 좋고 부기 빼는데 좋죠.
둘째 유치원에서 핔업하고 마트서 장 보는데 남표니 피자로 병주고 연어샐러드로 약주네요. 연어를 맛나게 먹었지만 둘째 재우다 잠들어 버렸네요. 내일 인바디가 걱정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