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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녀 점심
이것저것

이것저것 사서 돗자리펴고 신나게먹었어요.
분식점 아주머니께서 젓가락을 안챙겨주셔서 빨대로 먹는다고 그나마 덜먹었어요.^^
  • 빼자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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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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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마음안아주기
  • 04.08 19:36
  • 덕분에 벚꽃구경하네요~ ^_^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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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다롱천사
  • 04.08 17:18
  • 넘부러워요~~제가 생각하던 봄날의 낭만이 이런건데
    시험기간이라 풀만먹고 도서관에 박혀있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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