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를 시작한지 3개월이 다 되어가는 탄수화물 중독 다이어터입니다! 먹는 걸 너무 좋아하고 먹는 즐거움으로 살아가는데 밖에서 파는 음식들은 다 짜고 맵고 달고 자극적이면서 살이 찌더라구요.. 그래서 밖에서 파는 음식을 믿을 수 없게 되었달까요? 하나 하나 다 직접 만들어서 먹어보려고 노력하기는 하는데 그게 아무래도 좀 한계가 있어요 재료라던지 레시피라던지ㅠㅠ 그래서 건강하게 맛있게 많이 먹고싶은데 현실의 벽이 있다보니 조금 우울해지고 있습니다ㅠㅠ 그릭요거트도 정말 좋아하는데 만드는 법을 몰라서 포기하려던 찰나에 이런 좋은 기회가 오다니ㅠㅠ 꼭 되었으면 좋겠어요.. 홍대광의 샌드위치 다이어트를 나름대로 해보고는 있는데 영 맛이 없어요.. 소 여물씹는 것처럼 그냥 배고파서 먹어요ㅠㅠ 제 샌드위치의 퀄리티를 더 높여줄 그릭요거트! 꼭 당첨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