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32살 5개월차 신혼 주부 입니다. 햄버거 매장관리해요
서비스직 이다 보니 식사 시간이 엉망이고 서있고 기름냄새에 음식 하는 연기에 질려서 쉬는시간에 간단히 먹는것조차 안하고 그냥 지나치고 퇴근하고 폭식으로 이어진지 5년째에요... 그러다보니 복부, 허벅지 난리나요... 아직 신혼인데 꾸준히 살이찌면서 52 에서 지금은 63;; 말이 아니에요....ㅠㅠ
습관고치기 쉽지않은거 알지만 매장에서 이렇게 식단관리 잘된 도시락을 데워 먹기만 한다면 저도 균형잡힌 식사 라는걸 하면서 식습관도 다시 고칠수있고 살도 빠지고 너무 행복할것같아요ㅠ 운동은 끈어도 하루종일 서서 일하고 퇴근하면 서있을 힘도없는데 무슨 운동이냐 싶어서 포기하고 말죠ㅠ 다신 선배님들 보면 운동보다 먹는게 정말 중요하다는걸 마구마구 느껴요ㅠㅠ 근데 전 식단을 요리해서 매일 도시락을 싸다닐만큼 실력이 좋지않아요....ㅠㅠ
그런 저에게 맛있고 간편한 식단을 체험할 기회를 선물로 주신다면 정말 제 지금 불어난 몸에 없어진 자존감이 다시 생기고 높아지고 제 삶의 만족도도 엄청나게 올릴수있을거같아서 꼭 꼭 기회를 주셨음 좋겠습니다! 제발 저좀살려주세요ㅜㆍ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