핏콩 제품은 아주 고운 분말 형태라서
일반식, 음료, 양념, 베이킹 등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한데
아마 저는 간편하게 주로 뿌려먹거나 섞어먹을 것 같아요.
매일매일 다른 스케쥴과 식사시간 때문에
쉽고 편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을 선호하는데요,
제가 타이거넛츠 체험단에 신청한 이유도 바로 이 때문..!
오늘은 제가 즐겨먹는 포켓샐러드에 (다신샵에서 판매중~)
타이거넛츠 분말 1회 분량인 10g을 솔솔 뿌려주었어요.
기본 드레싱이 있지만 타이거넛츠 분말을 뿌려주니
고소한 맛이 더해져서 더욱 맛있어졌어요.
타이거넛츠 분말은 식감은 들깨가루와, 맛은 아몬드가루와 비슷했어요.
선식보다 텁텁함이 덜해서 목 맥히지도 않고 먹기 좋았어요.
확 튀는 맛이 아니라 은근한 고소한 맛이라서
어떤 음식에 더해도 거부감은 없을 것 같아요.
활용도가 굉장히 높은 데에 비해
제가 그만큼 잘 활용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ㅠㅠ
다음에는 또다른 방법으로 섭취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