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운동은 할머니집 다녀오느라 많이 걸었어요.
아침에 일어나서 바이크 타고 복근운동 완료하고 다녀왔는데 스쿼트 런지 아령 플랭크는 또 못했네요 ㅠㅠ
나름..안먹는다고 안먹고 참은건데 ㅎㅎ
다이어리 적고보니 엄청 먹었어요 ㅠㅠ
오늘 산책길에.. 부활절이라고 길거리에서 키위주스를 주더라구요...
생각지도 못하게 먹었는데..
얼마나 후회를 했는지 몰라요 ㅎㅎㅎ
그래도 고모집에 쌓인 과자를 쳐다만 보고 안먹고왔어요 ㅎㅎ
점심도 잘 견뎠어요..^^;;;
근데 아들램과 저녁에 피자먹는데...
빵부분 제외한 한조각 먹었는데..
다행히 도우가 얇았어요..
먹고싶은건 참 많은데..
살찔까봐 못먹고..ㅠㅠ
그렇다고 안먹은것도 아니고 ^^;;
다이어트 다 때려치고싶네요 ㅠㅠ
일단 목요일에 계절밥상가는데..
그때까지만이라도 참아야겠죠 ^^;;;
다같이 화이팅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