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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 전:)

오늘 부침개가 너무땡겨서 냉장고에있던 양배추를 채썰어서 듬뿍넣고 밀가루,물 조금넣고 해먹었네요ㅎㅎ 기름을 조금만 넣으려다보니 조금탔지만 너무맛있었어요ㅠㅜ 동생이 여기에 데리야끼소스랑 마요네즈뿌리고 가쓰오부시 얹어먹으면 오코노미야키처럼 될것같다고하더라구요ㅎㅎ 하지만오늘은 식초간장으로 만족했어요
  • 서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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