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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고자비한걸음
  • 지존2017.04.19 00:2643 조회1 좋아요
4/18 화요일

오늘은 운동이 너무 하기 싫어서 헬스장에 가서 찡찡댔더니 운동량이 많이 줄었어요
집에 와서 급하게 반성하고 슬로우버피 드라마 보면서 30개 하고 이제 자려고 합니다.

너무 힘들어서 세수만 하고 그냥 자려고요.
이럴 줄 알았으면 그냥 헬스장에서 시키는대로 얌전히 운동을 하고 오는 거였는데 하는 후회가 드네요.

다음부터는 헬스장에서 찡찡거리지 않아야겠다고 반성합니다.


다들 굳밤하시고! 날씬해지는 꿈 꿉시다 다들! 파이팅!
VD=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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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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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리스트

지존
  • 등고자비한걸음
  • 04.20 09:13
  • 은선생님 네 어제 다음 날에 죽인다는 게 무슨 뜻인지 바로 알게됐어요ㅋㅋㅋㅋ완전 탈탈 털리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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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등고자비한걸음
  • 04.20 09:00
  • 미스연27 봐 주긴 봐 주는데 그 다음 날에 아주 ㅠㅠㅠㅠ 죽을 맛이었어요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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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등고자비한걸음
  • 04.20 08:56
  • 베리비 감사합니다! 원래 물을 지나치게 너무 많이 마셨어서 저는 오히려 2리터 정도로 조절해서 마시고 있어요 (원래 4리터 정도 마셔서 병남)
    베리비님도 쭉쭉쭉!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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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은선생님
  • 04.19 20:09
  • 저도 트레이너한테 힘들다고 찡찡대면 저를 더 죽이려고 해서 요즘은 그냥 참고 하고있어요.....
    대신 피티 끝나고 런닝 해줘야하는데 그냥 집에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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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미스연27
  • 04.19 08:37
  • 우왕 고생하셨습니다ㅎㅎ 전 헬스장가서 찡찡대도 트레이너가 절대 안봐주던데..ㅜㅜ 잘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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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베리비
  • 04.19 06:00
  • 그래도 집에 와서 운동하는 게 쉬운 일은 아닌데 대단하세요 😲👍 물도 진짜 늘 2리터..... 살이 쭉쭉 빠지겠는 걸요!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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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등고자비한걸음
  • 04.19 00:38
  • 아뵤< 성공해요 꼭! 파이팅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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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포뇽용
  • 04.19 00:32
  • 헬스장 굿굿👍 저희 꼭성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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